수능 끝나고 엄청 성수기이기도 했고 당시 전 다른 지역에 살았어서 왔다갔다 하기가 힘들어서ㅠㅠ 전화로만 예약한 후 당일에 가서 상담받고 바로 수술 했습니다
이목구비 자체가 안뚜렷한편이고 눈도 워낙 작아서..
선생님께서 욕심부리지말고 매몰로 자연스럽게 하자하셨고
매몰+눈매교정 현금할인 수험생할인 받아 90정도에 했었어요
수술하고 나서는 다들 엄청 자연스럽다고 쌍수하고 온 애들중에 너가 제일 잘됐다고 했었는데 시간 지날수록 라인 엄청 얇아지더니 지금은 거의 속쌍에 가까워서 좀 후회되는 부분이 있네요ㅠ 그리고 원장님 실력 자체는 좋으신데 수술하실때 굉~~~장히 예민하십니다 눈에 힘준다고 혼을 얼마나 내시는지(ex.아니 이렇게 힘을 주면 수술 어떻게하라는건데? 등등..) 5년이지나도 기분상한게 생각나요 근데뭐 수술시간은 잠깐이고 그땐 완전제정신도 아니니까.. ~ 그냥 감안만하시면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