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늦게 쌍수 결심하고 성형외과 투어 다닌 곳 중에 선생님이 젤 진실하고 침착하게 생기셔서 우선 신뢰감이 갔고
상담 내용이 꽤 친절했어요. 눈꺼풀이 얇아서 매몰로 하면 좋겠다고 했고 이마로 눈뜬다고 해서 아무 정보없이 비절개 눈매교정을 같이 받았네요. 수술은 30분쯤 걸렸고, 수면마취 후 부분마취 해주셨구여. 한달 정도 붓기 빠졌을 때가 개인적으로 젤 맘에 들었으나 붓기 다 빠지고 나서는 결국 짝눈이 된 경향이 있고, 3년 후쯤 한쪽 눈 풀려서 재수술 생각하고 있는 요즘 입니다.
개인적으로 여기는 실장님이 불친절함. 병원은 자연스러움으 추구하나 상담 실장님 눈은 너무 티가 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