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심하지 않은 안검하수였어요. 눈 뜨는것자체가 너무 답답하고 살을 먹는 미세속쌍이라 미리수 욕심 안 내고 편하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대성공인 이유가 쌍커풀 욕심 안내서인 것 같기도 해요. 절개는 너무 티나서 꺼려지고 매몰로도 될지 여쭤봤는데 이건 매몰로도 가능하다고 바로 말씀해주셨네요
사진찍고 상담받고 예약하고~ 매몰치고 꽤 비싼곳이었는데 90~100정도 준것같아요
수술시간은 15분이었고 수술하는동안 눈에 힘주지않고있기.. 가 제일 중요하다고 해서 애국가 부르면서 눈에 힘 풀었습니다
2주 지나니 큰부기는 다 가고 잔부기는 두달정도 간것같아요 ㅋㅋ ㅠㅠ 드레싱이랑 실밥 풀때도 꼼꼼하게 해주셨고 하나도 안아팠어요.. 이틀정도 눈에서 심장뛰는것처럼 두근두근했던것 말고는 아프지도 않았고 쌍수하고 4개월쯤 지나니 흉터도 안 남았습니다.. 인상도 나름 좋아졌다고 생각해요 약한 안검하수때문에 눈빛이 불손했던터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