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절개로 쌍수 했는데 딱 30대 접어드니까 눈꺼풀에
살이 없어지면서 쌍꺼풀이 두세겹 생기더라구요ㅜㅜ
눈꺼풀에 지방 넣는거는 석회화가 생길할수있어서 신중하게
해야한다고 해서 부산 서면에서 유명하다는 병원 다 돌아다니면서 상담받고 엄청 고민했어요ㅜㅜ
결국에 ㅇㄷㅈ에서 일주일전에 했는데 엄청 만족해요
여긴 복부에서 지방 빼고 쌍꺼풀 절개해서 안와주머니라는 곳에
그 지방을 넣는다하더라구요. 그래야 석회화가 안생기고 울퉁불퉁하게 되지 않는다고...
멍이 잘드는 편인데 멍도 거의 안들고 붓기도 거의 없고
어제 실밥 뽑았는데 자연스럽더라구요.
진작할껄 눈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던거 생각하면 휴ㅜㅜ
저같은 고민 가지신분 얼른하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