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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0년전 쌍커풀 수술 후기.
sinnaaraa
작성 17.10.17 04:44:58 조회 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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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는 성형외과가 지금처럼 붐이 아니였을 때였어요.
저는 중학교때부터 쌍커풀을 (물풀 혹은 딱풀)로 붙히고 다녔죠.
그러다가 20살 입시가끝나자마자 쌍커풀을 노래를 불렀고
어머니가 안과에서 수술을 하셔서 저도 덩달아 하게되었어요
수술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어떻게 할건지에대한걸 1 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의사선생님이 추천해주시는 모양으로 만들었어요.
그냥 자연스럽게만해달라고 부탁드린 기억밖엔 없네여 ㅎㅎ
아 절개로 했어요 ㅎ
(그땐 인아웃라인 뭐 몇미리 이런 것 전혀 몰랐어요)
아무튼 수술  바로하고 한동안 눈 못떠서 죽는줄 알았지요.

수술하고 일주일동안은 앉아서 자는게 좋다고하더라구여
(나중에 알았음)
엄청 땡땡부은눈으로 졸업식도 다녀왓죠


생각보다 저는 라인 자연스럽게 나왔다고 생각하고 만족하며 지내고있어요.
근데 수술은 진짜 큰 부작용없으면 자연스러워지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같아요
그리고 두껍게 하시는분들 많은데 이렇게하는게 시간지나면 지날수록 괜찮아져요.
그래도 너무 두껍게하면 시간이 지나도 어색하더라구요(친구를보니)

다들 나한테 맞는게 몇미리인지 잘 재보시는게 좋겠어요.

전 이 이상으로 눈은 (트임외) 하고싶지않아요
다들 상담 잘하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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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됐어요~
17-12-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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