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때 절개로 안검하수 하면서 쌍커풀 아웃라인으로 했었는데요.
다들 너무 예뻐졌다고, 다른 사람으로 보일 정도로 변해서;; 물론 살도 빼고 스타일도..
그러고 잘 살아왔는데 (했다는 것도 잊고 지낼 정도로요)
10년쯤 지나니까 확실히 점점 처지는 느낌이예요. 눈이 점점 흐려진달까.

그래서 다시 재수술알아보고 있는데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다들 10년쯤 지나면 다시 하시나요? 절개로 했는데 그냥 비절개로 수정(?)할수 있을까요?
그 고생을 할려니 벌써부터 무섭고 걱정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