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사라진 병원에서 쌍수했어요
이것 저것 할인 받아서 팔십만원 안쪽으로 했던 것 같은데
붓기는 2주정도 가고 자연스러워지는데는 4개월 정도 걸리더니
이젠 완전 다들 내가 쌍수한 걸 까먹네요
선도 정말 자연스럽고 수술 자국 흔적 하나도 없고 풀리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원래부터 작게 해달라 자연스러운게 좋다고 해서
의사선생님이 선을 작게 잡아주셔서 지금은 치켜뜨거나 화장을 진하게 하면 중간부분이 속쌍처럼 속에 묻히는 인라인이에요.
수술했을 땐 이걸 굳이 왜 해야하나 싶었지만 화장하기도 편하고 하고 나니 인상도 좋아졌습니다.
괜찮은 병원이었는데 왜 사라졌을까 의문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