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절개,앞트임한지 1년좀덜됐어요
 홑꺼풀치고는 눈이크고 긴편이기도해서 화장으로 커버하고다녔는데 갑자기 해야겠단 생각이들어서 1년전에 재미삼아 상담받았던곳가서 예약하고 바로 몇일후에 했어요 상담도 거기한군데받고 바로 한거라 걱정됐는데 지금은 한거 완전만족해요ㅎ
눈이 돌출형이라 속쌍처럼얇게해준다해서 좀 실망하고있었는데 결론적으론 저한테 잘어울리고 진짜 친하거나 가족아니면 한줄모를정도로 자연스러워요
 수술직후에 살자른느낌? 시큰시큰하게 베인거같은 느낌이나서 잠시나마 한거 후회하고 이것도 이렇게 아픈데 애는 어떻게 낳지 대단하다 이생각을 하긴했지만...ㅎ 그래도 잠깐의 고통정도는 충분히 감수할만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