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사진 두개는 얼래 제눈이구요
막상 사진을 올리려니까 정면으로 찍은 눈이
없네요 ㅠ.ㅠ
밑에는 수술후 제눈이예요
쌍꺼풀은 얼래 있었는데 제가 눈과눈 사이가
상당히 먼편이라...실장님도 제눈보고 정말정말
멀다면서...ㅠ.ㅠ... 전 예뻐지고 그런거보다는
눈먼게 콤플렉스가 있어서 고민,걱정은 정말
많이 하고 생각도 많이했지만 토요일에 병원가서
월요일에 수술날짜 잡고 바로 해버린...ㅋㅋㅋㅋ
전 병원도 이곳저곳 다니면서 상담한번도 안해보고
그냥...친구가 추천해준
병원가서 상담한번받고 그냥 질러버렸어요
수술전에 닥터께서 많이? 살짝?
그러시길래 적당히 해주세요 많이 하면 티가너무
많이 나니깐요... 하고 세상에태어나서 제일아픈
지옥의 시간을 보낸뒤..지옥이있따면 여기였음
지하철타고 집왔어염.........

아!!! 이사진은 수술후 1~2틀 된 눈이예요!!
어떠나요 ㅠㅠ 전자연스러운걸 원했는데 친구는
티안나고 잘된거같다던데!!!

아그리고 질문이있는데 제가방금 연고를 바르다가
심하게 터치한것도 아닌데 실밥한곳에서 피가좀
났거든요.. 겐찮은가여... 겐히 걱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