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일주일동안 여러군데 돌아다니다가,,
오늘 아는분 소개로 갓는데요
상담받는중, 내일쯤이나 할까,,생각햇는데
갑자기 오늘하자고하시더라구요^^;
엄마도 오늘하라그러구,,

마음의준비가안된상태에서 얼떨결에
하게됫습니다-_-;

처음 수술대에 누우니까 기분이 아주.ㅋㅋ
얼굴 소독하고..
선생님오셔서 마취주사놓는데
후기 보니까 아프다고 다들하셔서 걱정 많이햇는데
저는 그냥 따끔 한 정도??
저는 턱에 보톡스를 맞아봐서 그거보단안아프다길래
안심햇죠^^

앞트임이랑 부절 하는데 마취놓고,
저는 잠들뻔햇습니다-_-;
뭐 하는 느낌은 나는데 그다지 신경도안쓰이고;
그래서 그냥 눈감고 다른생각하고
어디까지햇어요?앞트임햇어요?
이러면서 계속 얘기하고..
힘안주려고 노력하고.,

어영부영 시간이 다 가더라구요^^;
그러구선 일어나서 테이프 덕지덕지 붙이고-_-;
쉬는데서 냉찜질하고 모자쓰고집에왓죠

근데 마취풀리는게 장난이아니네요-_-;
너무너무아픕니다 ㅜㅜ
그리고 실밥푸는것도 걱정되네요;
다들 아프다고하셔서 ㅜㅜ...휴..
여튼 생각보단 너무너무안아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