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일에 수술한 ''충재내꼬야''임니당!
저는 21일에 울산에서했어요!
제눈이 참...작았어요! 몽고도 심하고!
그래서 잘될까?심히 걱정했는데요!
생각보다 괜찮고 저는 만족하고 있답니다!
일단몽고가 심하게 줄었어요!거의없을정도에요^^
사진방에가시면 제 수술전사진 ..정말 볼만하실꺼에여--ㅋㅋㅋ 저는 21일 4시에 했구여 엄마랑 오븟하게 갔다왔어요 ~ !^_^ㅋ 가기전에 시간이남아서 백화점에서 여유좀 부리다가 들어갔어요!가자마자 의사선생님이 라인잡아주시구! 잠깐화장실갔다오니깐 바로 수술실에 들어가자는 거에여~ 헉...이런...전 그때부터 무척떨렸어요.갑자기 배도슬 ~ 아푸고!! (엄살이겠져?)ㅋㅋㅋ
암튼 수술대에 누우니까 간호사 언니가 제 팔을 걷더니 링겔을 꼽았어요! 흑...쫌 따끔할뿐이지 전혀 안아팠답니다^_^참을만하실꺼에요!그게 마취인가요?ㅋㅋ
갑자기 의사쌤이 제 몸무게를 물으시더니 자기네들끼리 막 정하더니 저한테 갑자기 "이젠 몽롱해진다~"이러시는거에여..그래서 "넹."이랫져..그담부터는 잠이들더니 막 미로여행하고 어질하고 이리저리 막 꾸물꾸물하고..
그게 마취였던거애여^_^;;;;참...진짜 재밋엇어요?ㅋㅋ
암튼그러다가 정신차리니까 ! 수술중이더군요! 깜딱놀랫어요....ㅠㅠㅠㅠ어찌나 불안하던지..또 갑자기 ! 마취가 풀려서 따금 한거에요.그래서 아푸다고하니깐 그땐 부분마취로 눈 에다가 하는거에요~ 따끔햇어요.하지만 참을만햇꾸요^-^!!수술 정말 안아파요~ 저 정말 엄살쟁인데 제가 참을정도였으니까요^0^!근데 저한테 자꾸피가 많이 난다고 하는거에열 ..그래서 가만있었는데 저한테 대뜸 "생리중이냐?"이러시는거에열! 그래서 제가."기간이에여;;"하니깐 "원래 생리중에 수술하면 안좋아^-^:"이러시지모에열..열분들~ 생리중에는 수술대도록이면 하지마세요^^ 멍 많이 든대여..ㅠㅠ
저는 것도 모르고 ㅠ힝힝...저보고 멍 많이 드시갯다고햇는데 .지금은 별로 멍 많이 안들엇구여*^-^갠찬아여
또 지방 업다고 해놓고는 지방 빼시더라고욧!!!
악...오징어타는냄새 나고...그래더 참을만해써영 !
암튼 다 수술이 끝나고 ...저는 침대에서 간호사언니의 부축을 받고 내려왓눈데..진짜 어지럽더라고요 뭐가 뭔지 한개도 모르갯겅 ㅠㅠ ㅋㅋ 그담에 회복실에서 계속얼음찜질하면서 누워잇엇졍 ~! ㅋㅋ
그러다가 회복하고! 집에 왓어요!
수술할때는 진짜 안아팟는데 하고나면 마취풀려서 아퍼요!그래도 참을만해요^-^!!잠많이 자지말래서 잠 줄이는중이요..힘드네여^^오늘 경과보러오래서 경과보러갑니당!!!잘됬으면 조캣네요!빨리 씰빱풀고싶네영!ㅇ_ㅇ
이상 저의 후기였답니다!!도움되션나요?v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