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일찍푸네요 전 한 금요일쯤에 풀줄알았는데
오늘가서 소독하고왔는데요 부릅뜨는거 연습하라더군요
정말 수술할때는..마취하는거 넘아팠어요
뭔놈의 그리 시간이 오래걸리는지
난..다했겠지했는데.. 이제 앞트임끝난거라고...
전 부분마취에 부절로했는데.. 마취가 넘아팠어요..
다행히 비명은 지르지 않았지만
너 한번더할래..그럼.. 음....... 그 마취 또해야한다는생각에 머뭇거려질것같다는..ㅜㅜ
근데 풀리는건.. 쥐도새도모르게.. 이게 풀린건지 안풀린건지..모르겠더라구요 ㅎ 약을먹어서 그런가
약을 7일치 줘줬는데 맙소사 25500ㅜㅜ 이렇게 비쌀줄몰랐답니다..ㅜㅜ 도대체 어디에 먹는약인지..
그리고 눈물흘리는것때문에 고생많이 했어요 ㅜㅜ 진짜 방에 누워서.. 가족은 텔레비전보는데 난 깜깜한방에서 얼움올리고있고 소외감느끼고 많이 외로웠어요 ㅜㅜ
지금 제일 걱정되는건.. 앞트임이랑 코까지해서 몰려보이지 않을까하는거랑 짝짝으로빠지는붓기 언제쯤이면 완성될까랑 뭐 붓기가 제일 걱정이네요..^^
근데 마취랑 붓기빼는것만 아니면.. 한번쯤 사람들에거 권유는 해보고싶네요..해보지 안으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