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 있는 ㅂㅇㅆ 에서 했습니당
어제 3시인가 4시쯤에 수술했어요.
전에 시간을 맞춰놓기만 하고
바로 가서 상담하고 바로 수술 했습니다.

완전절개법으로 지방도 제거 했구요.
몽고도 하라고 하셨는데
그건 제가 무서워 해서 나중에 하기로 했구요.;

150인데 아는사람을 통해 간거라거 120으로
깎아 주셨구요.

그리고.. 의사선생님이 무지 편해요!ㅋㅋ

정말 재밌으셨던 분이세요.

마취도 다른분들은 한쪽눈에 2~3대씩 맞으셨다고
하는데 전 한쪽눈에 1대만 맞은듯..
마취가 잘 통하는 눈이라 그런가
잘 모르겠지마요. ㅎㅎ

어쨌든 참을만은 했습니다.
마취주사두요 안 아파요 처음에만
그냥 주사 맞듯 따끔 하지..
그리고 살타는 냄새도 나기도 했구요.

하시려는분들 많이 떨지 마세요. 저도 떨었는데
막상 올라가니까 뭐 그래 내가 수술도중에
뛰쳐나갈수도 없는 상황이고..;;
참고 했구요. 별루 안 아프니까 겁내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