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상담만 하고 그냥 전주에선 젤루 유명하다고 해서...예약금 걸고 오늘 첨 방문했거든요??
눈 잠깐 보시더니...선생님 혼자서 눈 이것저것 모양해보구선...나도 않보여주구...;;
수술....;;너무 후다닥 급하게 한거 같아요...
성예사에서 님들이 눈에 힘주면 눈알에도 멍들고 막 그런다는 얘기들은거 같아서 라디오에만 집중하고 힘을 푼다고 풀었는데...글쎄...;;지금 반창고 붙여놔서 많이 부은지 않부었는지도 모르겠고...멍도 잘 모르겠는데...좀 보라색 멍이 든듯한 느낌이 드네요...;;
마취할때만 많이 아팠구요...
지방제거는 알아서 해준다고 하던데..ㅋㅋㅋㅋㅋ
그거 진짜 웃기던걸요??
지방이 빠져나가는 느낌이~~막 들었어요`~~청소기에 빨려나가듯이...ㅋㅋㅋ

수술생각없이 어제도 무진장 잘 자고 하나두 않떨었는데...
기분 좋게 한만큼 성과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현금으로 한번에 해서 맘도 후련하구요...ㅋㅋ싸게 한듯한 생각에 또 후련하고...
남들 의식 않고 그냥 그 눈으로 시내 한복판을 휘젓고 댕겼어요~~~ㅋㅋ

근데 ....마취 풀리면서 두통이 점점 심해지는데...다 그러신가요?글구 왜케 눈물이 날라고 하는겨...;;
님들도 그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