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살구요... 대구 시내에 있는 한 성형외과에서 했서요.
그 성형외과의 사람들이 친절해서 좋았어요
우선 상담할 때도 친절히 설명해주더라구요.. 수술전 사진도 찍고 그 곳에서 한 다른 사람들의 전,후 사진도 보여주더군요.
그런데 사람이 많아서 빨리 날짜를 잡을 수가 없더군요
대기 신청을 했었는데 상담한 다음주에 갑자기 연락와서 저녁9시에 상꺼풀 수술을 했어요.
그냥 눈감고 있으니깐 라인을 잡는듯 하더니 의사 선생님이 뭔가를 하더군요. 마취땜에 아무 느낌이 없었어요, 근데 앞트임인가 하는 것은 뭔가 따끔했어요..
수술후 첨에는 얼마나 붓던지 눈을 제대로 뜨기가 힘들었습니다.
실밥을 뽑으니깐 붓기가 빨리 가라앉더라구요~
지금은 3주정도 되었는데 라인은 이뿌게 잘 된것 같아요..
잘 한 것 같다고 생각은 하는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항상 소세지가 되어있어서 걱정이네요..
오후쯤 되어야 가라앉아요..ㅠ.ㅠ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