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고민만하다...오늘 상담받고 바로 수술하고 왔슴다....수술한곳은 제칭구가 2년전쯤했던곳이라...그래서 다른데 상담두 안받아보구 거기로 결정은 한상태...그런데 여러가지 궁금한것이 많아서 몇일을 성예사에서 눈팅만 했습니다...
머리가 아플정도로...ㅋ1ㅋ1
암튼 샌님이랑 거의 1시간을 이야기하다...
선생님은 매몰두 할수 있는 눈이지만 절개로 하면 라인이 아주 깔끔하게 나올것 같다구요...절개를 권하시더라구요....선생님왈 솔직히 수술시간 훨길고 그러는데 구지 내가 고생해가면서 절개를 머하러 권하겠냐고....가격두 일이십만언밖에 차이두 안나는데..ㅋㅋ 믿음이 가더라구요....그래두 전 자연스러운 매몰법으로 하겠다고 해서 그냥 제고집대로 하긴했어요....선생님이 매몰법이 자연스럽다는것은 편견이라고 절개도 수술한티가 거의 안난다고 붓기도 1주일안에 빠진다고 자신하시더라구요...근데 진짜 솔직하게 상담해주시더라구요.다른곳에서 안받아봐서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상담받고 바로 수술을 했는데여...수면마취라고 하던데...잠두 안오는거 같구...ㅋㅋ그러는데 수술을 하시더라구요....한개두 안아프게 정말 멍두 한개두 안들었어여...ㅋㅋ 그래서 택시타고 올라고하다 퇴근시간이라 버스타구 집에 왔슴다~~~ㅋ1ㅋ1
근데 왜 난 한개두 안붓는건지...점 불안하네여...
낼부터 부을라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