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첨에 올렸던 사진은
사실 자고 일어나서 팅팅 부었을때 사진이구요..
밤이 되면 많이 좋아지네요.
오늘 병원갔다왔는데 그냥 안심했어요.
최근에 사진 올렸을때 잘못 된거라고 말씀하신분들도
있지만 저녁답엔 많이 좋아지니까 기다려볼라구요.
병원에서는 스킨잘라낸대다가 아물지도 않은 상태에서 겨우 3개월뒤에 다시 절개해서 다시 라인을 만들어서 다시 찝었기 때문에 아무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거의 재수술 수준이니까요.
그리고 부기보다 스킨을 잘라내서 쌍껍부분을 덮는 피부가 적어서(굵게해달라고했기에 피부를 잘라내서 쌍껍이 많이 보이도록했대요) 서서히 라인을 찝은 부분이 느슨해지면서 윗피부가 내려올꺼라고 하더군요.
일단은 안심했는데 어때요??
이번이 마지막 사진이라 생각하고 올려요.
그냥 이젠 스트레스 안받고 시간이 약이다~ 기다려볼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