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수술한지 어느새 4달차가 됐습니다
잔붓기에 산책이 좋다고해서 최근에는 매일 매일 산책을 다니고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붓기가 다 빠진 것 같아요
컨디션이 안좋을때는 쌍꺼풀이 더 진하게 잡히고 티나는 속쌍이였는데
지금은 컨디션이 좋든 나쁘든 제가 원했던 눈으로 유지중이라 좋습니다.
전 딱 봤을때 티나고 느끼한 눈은 부담스러워서 시원하게 트이고
얇은 속쌍느낌의 라인을 원했는데 원장님이 잘만들어주셨습니다.
눈은 초반부터 붓기가 다 빠진줄 알아서 무척 마음에 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사진을 비교해보니 잔붓기들이 빠진게 보이더라고요
확실히 잔붓기도 많이 빠지니까 훨씬 더 자연스러워졌어요
친구들도 지금이 제일 자연스럽다고 원래 제 눈 같대요ㅋㅋㅋ
남들이 봐도 성형한티가 안나서 만족중입니다.
붓기는 정말 산책이 최고인 것 같아요 산책을 안했을 때와 했을 때 차이가 극명하더라구요
붓기가 고민이신분들은 산책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