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년 동안 무쌍으로 살다가 질려버렸을까?
쌍꺼풀수술을 하고는 싶은데 매번 실행으로 못 옮기고
고민만 하다가 이제야 단단히 마음먹고 병원 알아봐서 
프라이빗에서 수술 받은지 2개월차야
솔직히 수술 알아보고 예약했을때는 아 너무 늦게 이런 바람이 들어서
괜히 망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전혀... 후회 1도 안할만큼 만족중이야
눈두덩이 살 좀 있고 피부도 얇은편이 아니라 절개로 받아서
아직 잔붓기는 남아있는거 같은데 라인 잘 잡히고
눈매교정 같이 받아서 눈이 많이 커졌어
화장하면 눈이 더 커보이고 전이랑 비교가 잘 되는편이라
주변 사람들이 한게 훨씬 낫다고 할 정도야
그럼 잘 된거 맞는거겠지 뭐ㅎㅎㅎㅎㅎㅎㅎㅎ

수술전은 부끄러우니까 작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