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수술한지 한달 됬는데
여태 했던 수술중에
백배천배 만족한 수술….

사나워보여서 싸가지 없어 보인다,무섭다 좀 웃어라..
넘 스트레스였음

이 몇십년 묵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데
그동안 왜 고민했는지 스튜핏!!!

수술도 여태 했던 쌍커플,코수술,지방제거…
심지어 프락셀레이저보다 안아프고
수술 첫날부터 뭘 했지 싶을정도로 통잠으로 푹잠^^
수술체질인듯 싶음

이틀날은 첫날보단 당연히 부음. 하나도 안부으면 말이 안됨
타박상만 있어도 붓는데 무슨 일도 안붓겠어

살짝 붓지만 다래끼 생긴 붓기보다도 아님
단짠맵짠 다먹고 산책 오지게 하고
나는 붓기 별로 없어서 친구들도 보더니 수술한거 맞냐고 ㅋㅋ

아직 회복 단계여서 100프로 자리잡은건 아니지만
수술 하자마자 보이는 엄청난 드라마틱한 변화에  감탄하고
벌써 100프로 만족임

나러럼 매서운눈 트임 할꺼면 여기 강추 ….
할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