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커뮤에 올렸는데 여기가 찐이라고해서 끄적여봄ㅎ
엄마가 수술전에는 다크서클이 심하신편이 아닌데도
눈매가 칙칙해보여서 고민이였음ㅠ
근데 슬슬 처지기까지 하니까 속눈썹도 찔려하고
나한테 뭘하면 좋을지 물어보더라고?
중년성형에 관심가지기 시작하더니 유튜브랑 블로그 알아봄..ㅎ

거상이나 중년성형쪽으로 경험 많은쪽으로 알아봤고
병원 상담가니까 하안검+눈썹밑거상 추천해주셨음
상담받을때 몰랐는데 처진부분 어디까지 끌어 올려지는지 흉터는 언제쯤 옅어지는지
자세하게 말해줬다고 함
마음에 드셨는지.. 미루지말고 수술하고싶다고 하시더라 ㅠㅠㅋㅋ
최근에 경과체크 다녀왔을때도,붓기는 어느정도 더 빠질지?
눈뜰 때 불편함없는지 하나씩 물어봐주셨다고하던데
내가 옆에서 봐도 수술전보다 수술후가 훨씬 매끈해진듯
엄마의 셀카실력이 그걸 못담는거같아 아쉬울뿐...
담에는 내가 찍어준다고 함 ㅠㅠ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