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예전에 쌍수를 했다
작은 소도시여서 성형외과가 많은 편은 아니였는데
터무니 없이 가격이 비싸거나
딱히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서
오래되었지만 전문의 선생님 한 분이 하시는 곳을 갔다
이 쌤 스타일이 다 똑같아서
평판이 50대 50으로 되게 갈렸는데
나는 못생 눈이라 쌍수 성공했다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앞트임을 크게 잡아 거의 개안한 것처럼 눈이 커졌는데
라인을 인아웃으로 잡는 것보단 아웃으로 했으면 더 예뻤을 듯ㅎ

추가로
붓기는 몇 개월 안가서 다 빠졌는데
진짜 자연스럽다고 느끼게 자리잡는데 2~3년 정돈 걸렸던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