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쌍수한지 2년 넘어가용 ㅎㅎ..

미간 거리가 넓은 편이어서 앞트임도 하려했는데 원장선생님께서 다른건 필요 없다하셔서 쌍수만 했어요
수술시간은 10분?15분?걸렸던거 같고 왠만한 피부과 시술보다 훨씬 적게 걸렸음요..
진짜 통증 1도 없었고 지금까지 부작용이나 불편함은 1도 없어요

6개월까지는 잔붓기 있다가 지금은 진짜 하나도 없네요
너무 만족중이고 절때 후회안합니당 ㅎㅎㅎㅎ
지인들도 말하기 전까지는 쌍수한거 절때 모르고 가족들도 티가 정말 하나도 안난다고 너무 신기해해요
친구의 친구가 제 친구한테 저같은 눈모양으로 성형하고싶다는거 전해듣고 너무 뿌듯했어요 > <
하여튼 저는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그리고 손품 발품 판게 아니고 그냥 즉흥적으로 한거라..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다음부터는 좀 더 신중하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