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반성좀 해야할게 있어 ㅠ
수술하고 나서 실밥 풀기전까진 눈이 약간 조이는 느낌에 이물감있어서 불편해가지고 열심히 찜질도하고 그랬거든 ㅋㅋㅋ 짠거 잘 안먹고 1주일 정도 됐을때 실밥? 그거 떼고나니까 눈이 너무 편하고 좋은거야 솔직히 식욕도 터지고 ㅎㅎ 마라엽떡 난리였어서 먹어봤는데 난 순정파인걸로 ㅎㅎ
그래서 붓기 가라앉은게 아침엔 거의 도로아미타불ㅋㅋㅋㅋ
그거말고는 실밥풀고나니까 딱히 뭘해도 일상생활에는 지장 없었던거 같애
아웃라인이라 아 라인 너무 욕심냈나; 부어있을때 거울보면 걱정이 팍되다가도 아침저녁으로 또 다르네?? 그래서 안심했다 걱정했다 좀 반복하고있어
쌍수한 예사들 다 그랬니?? 나만이런건가?
병원에서는 붓기가 시간문제라고 해서 아마 경과 방문 예약잡긴했는데ㅎ.. 가긴 가야겠지?
문제없으면 이번이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다 ㅋㅋ
당분간은 반성하는 의미로 가볍게 먹고 겸사겸사
살도 쪄버렸기때문에 좀 빼야겠다..ㅎ
관리 해보고 다음주에 확실히 더 붓기가 빠진거 같다면
간단하게 한달차 후기도 적어보도록 할게
그나저나 날씨 진짜 안풀린다.. 너무습해 그리고!! 빨리 9월되서 여행다녀오고 싶다..
더위 안먹게 조심하고 우리 모두 이뻐지자 예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