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주일이 지나가 버렸네여~
수술스케줄 잡은 날까지두 긴장감 하나 안들더니만
막상 수술하기직전엔 긴장이 되긴 하더라고요~^^
아참 무통마취를 했었는데...
궁금한분들이 많아서요...수술후기는 다들
비슷비슷해서 생략할께염.
무통마취는 국소마취의 일종이구요~
저같은 경우엔 오른쪽에 링겔용 주사기를 꽂았는데
그곳을 통해~약물을 투여했고...1~2분정도 잠들거라
했으며...어지럽고~몽롱한상태에서...노란색 미로에서
헤매고있다가 긴터널속으로 정신없이 빨려들어가는듯한 느낌이라고 할까?.
아참...
만 2틀후에 라인끝에 하나만 실밥을 뽑더라고요^^
일주일 내내 찜질두 부지런히 하고~걷기운동두
병행하구 한방호박즙두 마시고 있는 결과~
붓기는 생각보다 많이 줄어들었답니다.
근데...눈 한쪽에 멍이 좀 있어서...
아마두...2주째 되야 완전히 멍이 가실듯 해여^^
남들은 붓기때문에 걱정하는데...
저는 멍때문에 고민이랍니다..
오늘은 게을러져서 온찜두 중단했구~
잠두 몇번씩 자구~정말 대책이없죠 ㅋ
그래두 맘을 느긋하게 먹으니...별 걱정은 안해여^^

ps]아참 다음 성예사 폐쇄되어서 이곳으로
온건데...운영자가 같은분인가여?
폐쇄된 까페랑 이곳이랑 많이 비슷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