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밥을 제거했습니다. 생각보다..아프네요..ㅠ.ㅠ.
뽑기전에 눈 소독?하는데 아파서 눈물이 막 나니까
의사선생님이 왜 우냐구 벌써부터 그러시더라구요^^
암튼 막 따갑고 ....오혹...전 쌍컵할때 마취풀려서 꼬맬때 따끔거리는거 다 느꼈는데...실밥빼는게 더 아파요..ㅠ.ㅠ...으흑....
그래도 시원하네요...빼고나니깐..
이젠 세수해도 된다고 하셨는데..그래도 막상 겁나요..
실밥은 제거했지만..(부절이랑 앞틈했어요..) 눈이 따갑네요...실밥제거한 부분이 따가워용..ㅠ.ㅠ..원래..그런거 맞나요?아니면 아직 다아물었을리가 없지만..
저만 그런가요?언제까지 따가우련지..
따가운데...진짜 세안해도 되는건지...겁나요...
힝..ㅠ.ㅠ...
어서 부기두 빠지구 했음 좋겠어용..
학교갔다왔는데..얼굴도 못들고...강의 듣는데도...어헉..
넘 힘드네요...이흉...
모두 이뻐지세요.^^좋은하루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