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이틀 전(26일) 쌍껍을 했답니다~
어제 가서 반창고 띄었구여, 낼 실밥풀러 간답니다~
잘 된거 같나요??
쌍껍할 땐 별루 안 아팠는데, 앞틈 할 때 죽을 뻔 했어요.
밑부분 하는데, 마취가 풀려서여..
4바늘을 마취 안 된 상태에서 했답니다..
마취 된 상태서두 쪼매 아프던데...ㅠ_ㅠ
실밥 풀르구, 붓기 빠지믄 또 올릴께요~
오늘 가서 실밥 뽑구 왔는데요, 눈 작게 떴을 땐 오른쪽 라인이 약간 삐뚤긴 한데, 그래도 넘 바라던 쌍껍이 생긴 것 만으로두 기분 조아요..
아직은 잘 모르지만 어느 정도 맘에도 들구, 마취 풀린 상태서 참은 보람이 있는 듯 해여.. ㅎㅎㅎ
전 인아웃이구여, 앞틈하구, 9미리, 부분절개로 했어여.
가격은 160얘기 하시던데, 현금해서 10빼구, 이모랑 같이 해서 5빼서 145에 했어여.
답글덜 감사함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