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월말쯤에 부분절개를 해서 지금 대략 80일정도
지났습니다..
제가 어릴때 눈 옆에 상처가 나서 그게 쌍꺼풀이 되는
바람에 눈이 많이 짝짝이었거든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그래서 수술을 결심했는데 여전히 원래 작았던 쪽은
점점 속쌍꺼풀이 되어가고 컸던 눈은 더 강조되는거예요
넘 걱정되는데 의사선생님은 원래 짝짝이는 똑같이
될 수 없다고 하시면서 수술이 잘됬다고만 하시고..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이게 잘된건가요? 여기서
만족해야하는건지.. 사실 전 예뻐지고 싶은 맘도 있지만
눈이 짝짝이인걸 고치고싶었거든요...
더 지켜봐야하는건지...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