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수술후 사진이고요, 밑에 사진은 2개월 넘었을 때입니다...
눈이 좀 답답하죠? 앞머리가 아웃으로 돼야한다고 어른들이 그러시던데...
의사는 짝짝이인 것도 인정안하고 쌍꺼풀 앞머리가 이상하다고 해도 어쩔 수 없다는 반응이고...
의사들 정말 자기 잘못을 인정안하는 것 같아요...
20만원 내면 제가 원하는 라인대로 해준답니다...
저보고 수술하는 날 눈에 라인을 그리라네요...그렇게 원하는대로 해서 이상하게 돼도 자기는 잘못없다는 식인데, 어떻게 믿고 맡길 수 있을지...
제가 한 병원은 앞트임을 한게 이정도거든요...다시해도 제가 원하는 만큼 못 한답니다...어쩌죠?
다른 병원에 상담 받아 볼까요? 님들의 조언을 바랍니다...
아웃이나 인아웃으로 수정해야겠죠? 앞트임도 더 해야겠구...그리고 쌍꺼풀 라인의 3분의 2지점을 좀 높여야 눈이 덜쳐져 보이겠죠?
의사가 자기가 알아서 안해주고 저보고 결정하라고 하니깐 어떻게 손봐야할지 저혼자서는 좀 난감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