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오늘이 3일째 인데요.
이 사진은 2일째인 어제 밤에 동생이 찍어준거예요.
힘빼구 찍은 사진입니다.
가족들이 봐두 그렇구, 제가 생각해두 그렇구
의사 선샘하구 간호사님께서는 2,3일이 더 많이 붓고,
보기 흉칙할거라고 하셨는데 전 안그런 거 같아요.
수술한 날과 비슷하거나 좀 더 나아진 것 같아요.
관리는 밤에 나가서 엄마랑 산책했구요.
호박즙 식사 전,후로 먹구(이제 냄새만 맡아도 토할 것 같다는... --;)
약 잘 챙겨먹구, 잘때 상체 많이~ 높여서 잤구요.
호박죽하구, 지금 미역국두 먹고 있어요.
냉찜질도 하는데 그건 좀 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TV보느랴고... ^^;
아! 간호사 언니 말대로 눈 부릅뜨고 있습니다.
그래야 라인이 이뻐진다나요. 힘드네요. 이뻐지기..^^;
여기서 얻은 정보랑 조언 다 이용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매몰이구요, 전 크게 하는거 원치않구, 전에 풀칠한 만큼만 얇게 해달라구 부탁했어요.
이제 풀칠에 신물이 났거든요. 풀칠만 언 5년.. --;;
괜찮을 것 같은지 우리 님들께서 좀 봐주셔요.
반응 좋으면 앞으로 변해가는 과정 또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