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진.....수술잘된거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역시나..짝눈!!!!
ㅠㅡㅠ
막 속상한거있죠
이제 한달 다 되가는데...
보름까지는 비슷하게 통통했고..보기도 그나마 봐줄만했는데...저 위에 화살표 보이는 그 부분이 퉁퉁해지다가 붓기가조금씩빠지면서 쌍가풀라인을 슬슬 가리게..내려오네요...저거..붓기인가요 살인가요?ㅠㅡㅠ
오늘 의사선생님께 전화해서 제 상태를 말씀드렸는데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다고....
그런데..아침, 점심까지는 비슷하다가 오후되면서 붓기가빠지면..짝눈에다가...눈을 부릅뜨면 저렇게 살이 내려와서 가리는데...라인이 작은건가요?
아님 살이 처져서 저런가요?
똑딱삔으로 라인을 살짝 조금 위로했더니 눈이 동그래지면서 이쁘던데...저걸....살을제거해야하는거애요..
아니면...라인을 조금더 크게해야할까요?
설마했는데...갑자기 이래서...요즘 공부도못하고 하루종일 거울만보네요..도와주세요.ㅠㅡㅠ!!!!!
그리고 저에게 정보받아보셨던분들~ 제가 짝눈된거같다고 미리 말씀드리긴했는데 정말 이렇게 될줄 몰랐어요..ㅠㅡㅠ 참고하세요~~다음주화요일날 병원에 찾아오라고 해서 가기로 했는데...불안해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