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쌍겹이 크게있는 눈이랍니다..
근데..쌍겹이 붓기만하면 더 커졌다 풀어졌다하고 여러겹이 생기고 해서 고민끝에 수술을했어여..
오늘 실밥풀고 왔답니다..
제 원래 쌍겹보다 작게한거라고 했는데.. 원 붓기가 장난이 아니네여.. 눈뜨는건 힘들지 않는데..
돌아다닐자신이..에휴..ㅋㅋ
아직 멍도 얼룩덜룩하고.. 의사샘말론 2.3주면 70%가
빠져서 화장하면 괘안을꺼라는데..
과연 그렇게 될지 의문이네여..
어차피 엎질러진 물이라고 생각하고 많이 우울해하지도 않고 있지만.. 쪼매 자신은 없네여.. ㅜ.ㅜ
언제쯤이면 괘안아지련쥐..
아참.. 제 라인 너무 두껍죠? 나중에 붓기빠지면
괜찮을까여?
괜히 수술해서 안하느니만 못한건 아닌지 ..
걍 주절주절이네여..
모든분들 지금보다 두배로 이뻐지시라고 주문걸어드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