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절개, 앞트임, 눈매교정 이렇게 세가지 하는데
2시간 걸렸는데 마취 풀리니까 죽을맛-_-
원래 미간이 4.5cm 정도여서 양쪽 5mm씩 했어요.
의사 선생님이 앞트임 이 정도면 병원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다고 그러시는데 민망//ㅅ//
첫째날 테잎 붙이고 있는 사진인데 답답했어요..
오늘 소독하러 가서 테잎 떼구 처음 봤는데 적응중!
어제 우는데 피눈물 나고 그래서 놀래구 그랬는데
먹고 자는 생활이 반복되다보니 팅팅 부었네요ㅋㅋ
엄마가 방금 호박즙도 사왔으니까 꾸준히 먹으면
붓기 빨리 빠지겠죠? 라인 괜찮은것 같나요?
너무 두꺼워 보이는데 부어서 그런거겠죠?
참고로 아래 사진은 최대한 부릅 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