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내 경험담이야.. 첫수했을때 생각해보면 (매몰) 당시에는 갠찬타 생각했거든? 분명 그랬던 시절이 있었단말야~ 근데 내 눈이 한쪽에만 살이 찌는건지 뭔지 왜 짝짝이가 되고 왜 이제보니 이리 얇냐.. 로 재수술 알아보기로 결정한 나의 과거랄까?

언젠가 재수 후기를 하나 본적이 있는데 완전 거기 꽃힌거지..! 너무 나랑 비슷했고 또 결과도 내가 만들고싶은  모양이였달까? 지금 생각해보면 뭐든건 다 타이밍이 아닌가 싶다..!

첫수를 매몰로 했던건 당시의 내가 그렇게 하고 싶다고 어필해서 했던건데 재수다보니까 내 의견보다는 의사샘 말 듣는게 맞겟더라고! 그래서 앞트임+눈매교정재수술+절개로 받았고 초반에는 역시 붓기가 좀 걱정이였는데 시간 좀 지나고 지금쯤 되니까 말 잘들은거 같고 ㅋㅋ 현재까지 결과도 만족스러움!!

사진도 같이 올려보는데 이정도면 그래도 나.. 전처럼 스트레스 받고 살던 시절에 비하면 맘 좀 놓고 지내도 되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