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파리크라상위에있는 천~~ 에서했어요..
4년 사귀어온.. 남친과 같이갔죠.... 쿄쿄 전날까지 안떨었는데.. 막상 병원에 가니 덜덜덜.. 간호사언니가.. 마취크림 눈위에 바르고.. 한 15분정도 기다렸어요.. 중간중간.. 눈하신분들도보고.. 실밥풀러오신분들도보고요.. 화장지우고.. 이상한.. 머리띠하고.. 수술실로갔어요.. 디카로.. 사진을 찍더군여..... 이여드름피부 다나올텐데.. 허걱 수술대에 누워있고.. 간호사언니.. 옆에서.. 준비하고.. 한 5분누워있었는데.. 천샘께서오시더군여.. 군데.. 좀 거만함.. 라인그리기전.. 제가 원하는 눈 핸펀으로 찍어 보여드렸죠.. 글구.. 펜으로.. 라인그리기시작.. 마취인줄알고.. 열라.. 긴장.. 나처럼.. 긴장하는사람 첨봤다나.. 오른쪽마취.. 생각보다 안아픈데.. 눈알건드릴까봐.. 너무 떨었어요.. 드디어.. 매몰법으로..바늘왔다갔다.. 좀 아프다.. 근데.. 생각보다 참을만했어요.. 수술끝나고... 이뿌게 됐어요.. 라는 말한마디없이.. 휘가는 샘.. 정말 거만하군.. 내가 맘에안들었는지.. 소독도.. 오지말고.. 녹는실로 해버린 샘.. 이뿐사람만좋아하나.. 쿄암튼.. 팅팅부은눈으로.. 남친한테..씩 미소..^^ 남친왈.. 야.. 생각보다 괜찮다.. 매몰이라.. 별로.. 안부은거 같아요...... 군데.. 제가.. 눈꺼플이. 얇은데.. 라인 줄어드나요.. 지금 일주일째인데.. 라인줄어들면.. 재수술해주기로했는데.. 몇개월만에 가야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