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년전에 쌍수를 했는대 붓기가5년이지나도 안빠지고 완전 소세지에 꼬막까놓은 눈이 되서 성예사에서 정보얻어서 3일전에 수술했어요~
전에 아이라인 두껍게 그리면서 진한 눈화장안하면 출근할수도없고 쌩얼이 무기일정도로 맨얼굴로는 밖에 다니질못했어요ㅠㅠ 5년이나됐지만 화장지우고 밖에 나가면 이제 막 실빼고 온지알더라구요.
저는 광주터미널있는데 ㅂㄷㄱ성형외과에서 수술했는대(이니셜 써도돼나??) 거기 원장님이 제눈보고 그거 붓기 아니라고하더라구요. 솔직히 붓기가5년동안 안빠졌다는게 좀 이상하기도했지만 주위에서 보면 저처럼 통통한 소세지눈도 10년정도 되니까 라인도 많이 낮아지고 좀 괜찬아졌다고 하길래 붓기인지알았는데...제눈에 적합한수술법이 아니라 눈이 그리됐다고하시더라고요.제가 눈동자가 절반정도 가려보이는 눈인대 거기에 눈커보이게 수술해주라고 하니까 쌍커플 두깨만 무쟈게 높게 잡아나서 소세지가 된듯... 이곳에서는 눈안에 근육을
어찌고 해서 라인으로 눈커보이는 착시현상이 아니라
눈동자가 많이 보이게해서 직접적으로 눈을 키우는 수술을 한다고 하더라구요.앞트임도 잘못하면 더 사나워보인다고 살짝 위로 들어올리면서 수술하면 눈매도 더 선해보이고 가로폭도 넓어보여서 쌍수술할때 더 예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여기 말고 다른데도 상담 가볼생각이였는데 왠지 믿음이 가고 상담갔을때 실빼로 온사람 보니까 완전 자연스럽더라고요.그래서 상담하고 그날 바로날짜잡아서 21일날수술했어요~서론이 쫌 길었네옄ㅋ
지금 3일짼데 생각보다 많이 안부은것같애요.
오히려 지금 부어있는상태가 소세지눈보다 더 자연스럽움ㅎ 여자는 확실히 눈하나로 얼굴전체 이미지가 바뀌는것같아요. 절반가려진 눈동자가 많이 보이니 확실히 인상도 또렷하고 아직은 살짝 무섭긴하지만 실풀고 붓기 다빠지면 자연스러운 눈이 될것같아요ㅎ
광주에서는 이곳밖에이수술 안한다는데 수술후 눈흉터에생기도끼자국도 안생겨서 붉은기만 없어지면 자연산눈처럼 감아도 티가 잘안난다고하더라고요 ...
하지만 그거는 실빼고 상처가 아물어봐야 아는거고..
지금은 왠지 느낌이 좋아요.. 부어있어도 확실히 전하고 달라진 내모습이 보이거등여..
제가 수술해던 병원에 다른분이 수술 먼저 한다고 성예사에 글이 올라와서 사진도 올라오고 봤더니 역시 원장님이 실력이 좋은것같아요. 그분은 더 대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