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에 수술하고 2주후에 교정한다고 다시 한쪽만 수술하고...
근 일년간 짝짜기로 맘고생하며 다른사람 쳐다볼때 얼굴 안볼려고 하며 지내다가
3월달에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한쪽눈이 두껍고 눈이 졸려보였거든요..
첨에 수술할때 안검하수를 받긴 했는데
다른 한쪽눈에 비하면 졸려보이고 그 전에도 그렇게 까지는 안그랬었거든요...
재수술 해줬습니다....
근데 이번엔 또 너무 얇게 되버려서 완전 쌍꺼플
풀린듯한 눈이 되버렸어요..그러면서 또 약간
눈 덜 떠보이는듯한 눈...ㅡㅡ
한쪽눈은 또렷해보이는데 한쪽눈은 완전 흐리멍텅
해 보이더라고요
다른눈이랑 크게 비교되고...
그래서 3번째로 재수술한지 3개월만에 또 병원찾아갔더니 다시 해주겠다네요...>.<
머 재 눈이 어려운 눈이라고 하구 자꾸 안검하수가
말썽이라던데..
아무튼 그래도 너무 속상하고 맘고생도 심하고
게다가 저는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거든요..
번번히 이게 먼지 모르겠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돈도 한두푼 준것도 아닌데...>.<
안그래도 취업준비로 스트레스 받는데
눈땜에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고..
다시 재수술하면 수술하고 실밥묵고 있고
붓기빠지길 기다리면 또 그 기간동안은
취업도 미뤄야하는데...정말 미칠꺼 같아요..ㅡㅡ
환불받을까 했었는데..3번째 재수술할때 한번만
더 믿고 해보라고 해서 한거였는데
이번에도 또 똑같이 말하네요..한번만 더 해보자고ㅡㅡ
3번째 수술할때 하고나서 최선을 다했다더니
물론 제 눈 상태때문이라고 말은 하지만..ㅡ.ㅡ
이번에도 한번만 더 해보자는데..이번에 다시 하면
정말 장작 한쪽눈만 4번째...>.<
정말 미칠꺼 같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