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술을 아빠 친구의 친구 남편(..ㅋㅋ...)한테 싸게 받았는데 진짜 후회해요
여러분 진짜 몇푼 아끼려고 지인한테 받지 마시구 제대로 돈줘서 하세요
원래 짝짝이인건 맞는데 더 짝짝이되고 라인큰 쪽은 소세지고 3개월이 지나서 경과 알리려고 갓는데
실장이 한다는 말이 "실밥풀러 오신거죠~?"이 말듣고 진짜 어이가 없어서 벙쪘네여..지들이 보기에도 소세지가 심한듯..
하 실장이 저런얘기할정도로 눈이 잘못된거 인정하냐고 막 따졌는데
(지인이라 심하게는 못따지고 그냥 속상하다는듯..억울하다는듯..)
그럼 마취값만 받고 다시 수술하겠대요 못미더워서 받진 않았어요..더 구려질까봐
지금 10년도 더 지나서 그 병원이 없어지긴했는데 두번째 재수술 받은 곳도 차이를 줄이긴했는데
이 소세지는 진짜...어떻게 할 수 없나봐요..
세번째 알아보는데 재수술비가 여간 비싼게 아니라 진짜 짜증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