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고 매주 사진찍다가 한달차부터 다달이 썡얼로 사진찍으면서 경과를 보고있는데요 ..!

전 사실 쌍수안해도 되는얼굴이였어요 .. 라인이 진하진 않지만 살짝 있긴 있엇고..

그냥 욕심에 조금 진한 라인을 가지고싶어서 한거거든요 .. ㅠㅠ 아웃라인말고 인아웃원했는데 라인도 마음에 안들구요..
 
주변에서도 궂이 왜해 ?라는 말도 많이 들었고 .. 엄마도 쌍수 하고 못생겨졌다고 하니 너무 우울하네요 ..

도대체 왜햇냐고......친구들은 이쁘다고 해줘요 ..하기전도 이쁘고 하고나서도 이쁘다고..

전이 낫다고는 차마 말을 못하니까 저렇게 말해주는거겠죠 ? ㅠㅠ 하 너무 우울해요
 
사진도 저게 암트임 흉도 너무져있고.. 제대로 튼거같지로않고 ㅠㅠ 솔직히 가로로 길어진것도 모르겠어요 ..흉만 얻은거같은 느낌이랄까요 ... 흉은 점점 나아져가는거같긴한데.. 진짜 꾹 참고 1년 기다리면

제얼굴과 조합이 맞에 잘 어우러져있을지... 붓기가 아직도 빠질게 많이 남은건지 ........ 너무 우울하고 속상해요
 
진짜 이러다 대인기피생길것같아요 ㅠㅠ 어떻게해야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