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 전에 첫수술을 했다가 대차게 망해서 흉터만 남고 풀렸었는데
2년전에 재수술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별로 관심도 없었고 해서 알아볼 생각도 없어서 재수술이 얼마나 어려운건지 몰랐어요.
송파에서 친구가 첫수술로 대박난곳에 아무생각없이 가서 수술했는데 아직까지도 심한 짝짝이에 소세지네요.
선생님도 상담 당시 어떻게 나올거다 별말씀 없으셔서 실패는 생각도 안했던것 같아요.
그동안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이제 재수술 꼭 성공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