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늘 자신 없게 살아 온 것 같아 주변에서도 귀엽다 괜찮다 라는 말 많이 해주긴 했는데 솔직히 예쁘다? 이런 말은 잘 들어본 적이 없거든 그렇다 보니 ㅠ 더 이뻐지고 싶은 마음도 컸구 그거에 대한 스트레스도 엄청 받았어 ㅠ 솔직히 요즘은 많이 받잖아? 그런거 사진 볼때면 나도 저렇게 예뻐질 수 있을까 싶었고 더 이상 스트레스 받기도 싫었어 그래서 수술 받은 것도 있구? 처음에는 수술 받고 붓기도 그렇구 아픈것도 불편한 것 때문에 왜 이렇게 시간 안 가나 싶었거든? 근데 지금은 수술 받은거 잊을 정도로 많이 회복했어 붓기도 많이 가라앉고 흉터도 거의 안 보이는 정도? 그러면서 얼굴 라인도 코 라인도 눈 라인도 자연스러워 진 것 같구 그렇다 보니 주변에서도 많이 예뻐졌다 이런말도 많이 해주고 ㅎㅎ 친구들도 내가 받은거 얘기 하고선 알았데 그만큼 많이 자연스러워 졌다는거겠지? ㅋㅋ 광대 비대칭도 엄청 심했는데 많이 좋아지고 확실히 받고 나서 사진도 더 많이 찍는 시간도 많아진 것 같아 진짜 그동안 왜 이렇게 스트레스 받고 살았는지..진작 받을껄 ㅠ 겁이 많았어서 ㅠ 이제 곧 3달차인데 그때는 남은 잔 붓기도 얼른 빠져서 더 자연스러워 졌으면 좋겠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