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에 쌍꺼풀 절개 시술, 대략 3주차 후기임

저는 원하는 라인이 확고해서 상담이 길진 않았음. 앞트임이랑 눈매교정을 살짝 추천받긴 했지만 강하게 말씀하진 않으셨고. 처음부터 라인을 높지 않게 잡아서 붓기도 심하진 않았던 것 같음. 찜질이랑 산책 열심히 했더니 2주차까지는 하루하루 붓기 빠지는 게 눈에 띄었는데, 3주차부터는 정체기네ㅠㅠ 아침에 붓고 저녁에 빠지는 게 매일 반복임

왼쪽 눈은 라인이 확실히 마음에 듦. 붓기가 더 빠지면 원하던 라인이 나오겠지만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마음에 들어서 화장할 때마다 기분이 좋늠ㅎㅎ

오른쪽 눈은 붓기도 덜 빠졌고, 눈 앞머리에 라인이 빗겨난 게 조금 있음ㅠㅠ 눈 떴을 때도 라인 갈라지는 게 살짝 보이지만 거슬리지는 않는 수준이라 다행. 붓기 빠지는 걸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함. 오른쪽은 흉살 생기지 않게 더 조심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