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뒤미트 2주 됬어요~

수술방 먼저 칭찬 하고 싶어요,  이렇게  고급진 인테리어한 수술방은  처음이에요. 들가는 순가  우와함 ㅋㅋㅋㅋ

개인취향으로  큰 눈을 좋아하는 1인 입니다. 

뒤미트 하기전에도 작은 눈 아닌데  그냥 크고 순한 눈을 좋아하고, 여기 후기가 뒤미트 안 풀린다고 해서 몇년 전에 하고 싶은 뒤미트 수술을 드뎌 했어요.

원장님도 수술전에 꼼꼼하게 설명해주고, 긴장하지 말라면서  엄청 친절하셨어요

당일은 부종 별로 없었는데 이튿날부터 부종이 좀 심해지면서 1차 실밥 뽑고  부종기가 점차 갈아 앉았습니다.
실밥 다 뽑고나서  하루하루 부기가 빠지고 있는것을  나 뿐만 아니라 남편도 매일 어제 보다 좋아졌다 해요.  약간 수술채질 있는듯 ㅋㅋㅋㅋ

오른쪽 눈이 왼쪽눈보다  부종기랑 부기 더 빨리 빠지는 중이라서  오른쪽 눈 모양 현재봐도 시원시원해서 너무 맘에 들어용~ 

주말에 엄마 만나고  엄마가 어플 카메라로 동영상 찍고 있는데  갑자기 저를 찍고 있는거에요,  화면 보니까    화면에 눈만 보임 ㅋㅋㅋㅋㅋㅋ

 마스크도 이제 헤제 됬는데 부기랑 부종 빨리 빠지고  나도 마스크 빨리  벗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