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전쯤 타병원에서 쌍수+절개
시간이 지날수록 눈대칭이 안맞고 특히 오른쪽눈은 뜨는힘도 풀려서 살짝덮혀있는게 쾡해보여서 너무 스트레스받더라고..
눈재수술 결심하고 서면에 발품만 10곳넘게 다녔는데 여기다싶은 병원 없어서 반포기상태에서 마지막날에 간곳이 제나였는데 원장님 상담도 괜찮고 as도 2년이라해서 제나로 결정
상담하면서 따로 트임같이하면 좋을까싶어서 원장님께 여쭤보니 앞트임은 몽고주름있긴한데 하게되면 눈이 많이 몰려보일 수 있고 굳이 앞트나 뒷트는 할필요없어보인다고 권유안하셔서 트임은 따로진행하지않음
전에는 너무 라인 끝쪽이 아래로 떨어져서 답답한느낌이 있어가지고 이번에는 너무 아래로 떨어지는 느낌은 아니였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니 원장님도 같은생각이셨고 수술하는동안 눈감았다 떴다 라인체크 잘해주셨엉
개인적으로 통증은 마취풀리니까 1-2시간은 너무 아팠는데 약먹으니 괜찮아지더라구
처음쌍수했을때 실밥푸는게 너무 아팠던 기억이 있어서 실밥푸는내내 무서웠는데 갑자기 다푸셨다해사 잉? 함 ㅋㅋㅋㅋㅋㅋ 간호사언니 감사합니다..
전에 라인이 너무 높았어서 재수술하면서 라인도 좀 낮춘건데 너무 속쌍같아질까봐 걱정했는데 아직까진 지금 라인 마음에들고 붓기도 생각했던거보다 잘빠지고 있고 대칭도 잘맞게 된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