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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절개] 2주차 절개 소세지 각...
봉보롱
작성 23.08.02 02:05:57 조회 2,571
병원정보 비공개
절개 눈매교정 윗트임
절개 10mm
이미 속쌍이 있었고 오랜시간 쌍액으로인해 가지게된 미적 가치관때문에 화려한 이미지를 원했으나 확실히 원치 않는 느낌의 예시 사례들 보여주고 수술 들어갔는데

현재 2주차인데 너무 라인이 높은거같다. 마음이 너무 심란하고  우울하다.
세미아웃으로 하는데 이유는 기존 눈의답답한 몽고주름이 싫어서 그렇다. 가능할까요 했는데
가능하다 했다. 대신 윗트 절개 눈교 필수라고 잘해보겠다고 했다.

근데 지금 라인은 너무 앞부분이 어색할정도로 두텁다. 튜브같다.
밤마다 이런 과정끝에 성공하거나 실패한 사례가 있을까 찾아다니는데 아무도 없는거같다.
그와중에 안면 비대칭때문에 한쪽이 눈썹과 눈사이가 먼데 라인이 넓은쪽 쌍커풀 라인이 더 낮게 잡아놔서 그쪽눈이 사다리꼴이 됐다. 눈앞머리라인이 제일 눈썹에 가깝다.

11일차때 너무 심란하고 불안해서 상담 실장에게 사진을 보내며 우려되는 사항을 보냈는데 라인 지금 잘 잡혔기때믄에 오로지 붓기때문이니 3개월을 기다리라는 말로 끊겼다.
경과일
14 일
비용
175 만원
봉보롱님의 게시글 더보기
수술직후라인은 어땠어? 너무 높고 소세지였어???
23-08-02 02:11
퉁퉁 부어서 높이가 다른것도 판별이
불가능했어..
23-08-02 02:13
어디서 했는지 알 수 있어??
나도 다음주 윗트,부준절개 하고든 ㅜㅜ
23-08-02 10:14
* 비밀글 입니다.
23-08-02 10:45
ㅜㅜ
23-08-02 11:02
어디서 했어?? 14일차면 아직 한창 붓기 있을 때 아닌가?ㅜㅜ 너무 걱정하지 말고 기다려봐봐
23-08-02 11:23
* 비밀글 입니다.
23-08-02 11:50
ㅠㅠ소세지...진짜 힘들겠다 힘내자 예사야
23-08-02 13:58
고마워 기운차릴게..!
23-08-02 14:02
절개로 한거고 2주밖에 안된거면 좀 더 기다려바.. 절개붓기는 길면 6개월까지도 가거든!
23-08-02 14:52
진짜 최소 3개월은 봐야겠지..... 재수술 생각맘해도 넘 슬퍼...
23-08-02 15:58
지금은 붓기관리가 가장 중요할듯
23-08-02 14:58
더 박차를 가해봐야겠어.. 시술도 알아봐야지..
23-08-02 15:58
아직은 모르는거니까 좀 기다려보는게 좋을것같아
23-08-02 15:31
응 ㅠㅠ ... 제발.. 제발...
23-08-02 15:59
* 비밀글 입니다.
23-08-03 07:38
* 비밀글 입니다.
23-08-03 08:36
진짜 마음고생 많겠다..원하는데로 꼭 되기를 바랄게..!ㅠ
23-08-06 01:46
응 고마워.. 이런 댓글들 보면서 기운 차차 차리고 있는데 다음주부터 사람들 만나야만 하는데 걱정이다..
23-08-06 08:53
나도 곧 절개로 하는데 어디서 했는지 알려줄 수 있어?ㅜㅜ
쌍액 4년차라 원하는 라인 딱 정해져있는데 걱정이야
쌍수 후기도 많이 찾아보는데 엄청 짝눈이였다가
붓기 빠지고 이뻐지던데 힘내서 잘기다려봐!!
23-08-06 02:21
* 비밀글 입니다.
23-08-06 08:55
절개로 했으면 큰붓기는 정말 3개월까지도 계속 빠지고 그 이후로도 잔붓기는 계속 또 빠지니까 너무 걱정하지말고 긍정적인마음으로 기다려봐
23-08-06 04:58
고마워..! 매일 매일 마음 다잡고 있어.
회복하는 시간동안 디톡스겸 살도 빼는중인데 최근 좀 헤이해졌다가 그후로 달리는 댓글들 보고 정신맑아진다. 다시 긍정적으로 회로돌리몬서 집중할 곳에 에너지 소모 해봐야겠어.!! 고마우이
23-08-06 08:57
헐랭 ... 속상하겠다 화이팅하길바랄게 ..
23-08-07 21:09
혹시 어느 의사한테 받았어?
23-09-28 18:18
* 비밀글 입니다.
23-09-28 19:31
* 비밀글 입니다.
23-10-20 11:37
혹시 누구한테 받았는지 알 수 있을까?
23-11-12 06:44
근데 지금 잘됨 마음에 들어
23-11-12 21:00
아쉬운 부분도 좀 있어도 결국 전보다 예뻐졌고 심지어 요즘 아침 붓기도 갠잖아진 단곈데 낫벳.. 요즘 길가다 번호도 따이고 연락도 들어와 연락 들어올때도 뭐지나 눈 망한거같은데 싶었더누상태였는데 그러길래 그냥 잘된건가 싶더라
23-11-12 21:02
* 비밀글 입니다.
24-01-05 15:55
좀만 버텨 진짜 그때 부처의 마음으로 기다려
글 내릴까 하다가도 댓글다는 사람들 심정을 알아서 안내리는중..
좀 뫂아서 오히려 화장하는거 좋아해서 잘 맞는 화장도하고 ㅣ진짜 나 수술하고 자리잡고  지금 번호따여 ..
ㅁ쌩얼도 나는 좋음
나스스로는 아쉬운 부분이 보이는데 아무도 공감안해줌
24-01-14 23:37
* 비밀글 입니다.
24-03-04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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