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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지 벌써 한달차야!!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아 우선 1차 실밥 제거하러 갔을 때는 고통을 잘 참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따가웠어 근데 이건 제거해주시는 선생님 손맛 차이인 것 같아 2차 실밥 제거 해주셨던 선생님은 정말 하나도 안 아팠어! 2차 실밥 제거 후 며칠 뒤에 애교살 쪽 녹는실이 밖으로 튀어나와서 담당 실장님께 연락 드렸는데, 이틀동안 답장을 못 받아서 너무 불안했지만 일정이 있으셨던 건지 이틀 후에는 답장 주셔서 바로 내원할 수 있었어! 지금은 깨끗하게 제거한 상태양 한달 차 후기를 얘기해보자면 결막부종이 정말 힘들었어ㅜ 한 쪽 눈만 심할 정도로 결막부종이 생겨서 이게 정말 빠지기는 할까 걱정 했는데, 많은 후기에서 언급하듯이 실밥 풀고 수술한지 14일차 쯤부터 잠잠해지더라!! 아직까지는 한달차라 약간의 부종과 애교살 쪽에 실밥 자국도 짙고 붉은끼도 보이고 무엇보다 비대칭이 많이 보이긴 하는데 부종이 다 빠진 상태도 아닌지라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 전체적으로 만족하고 있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