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보정 줄이긴 했지만 감안하고 보세요) 진짜 쌍수 왜 진작 안 했나 싶음..;; 병원,원장 잘 만나서 지금 광명 찾음 남자친구도 첨에 안 된다고 내 무쌍이 좋다고 안 하면 안 되겠냐 하면서 엄청 반대했었는데 지금은 예쁘다고 빨리 멍 빠져서 화장한거 보고싶다면서 기대하는 듯.. 주변에서도 벌써 라인 예쁘다 소리 엄청 듣고 트임 실밥 풀러 갔을 때 원장님이 나보다 내 눈을 더 만족해 하셨다..,, 진짜 어렸을 때 부터 내 눈이 너무 싫었고 자존심이 너무 낮았기에 보정으로 커버치려고 하니까 애들한테 꼽 아닌 꼽을 먹던 그 때가 자꾸 생각나서 눈물 난다.. 예사들도 병원,원장 잘 만나서 꼭 광명 찾아라 꼭...!!!!! 이제 성예사에 자주 올 거 같지는 않지만 너무 유용했고 고마웠던 곳이라 간간히 들릴게.. 화장 가능해 졌을 때 다시 돌아온다 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