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일주일 후기 썼는데 벌써 한달차가 돼서 후기 또 들고왔어!

일단 짝눈 맞춰지니까 너무너무너무 행복하고 다들 눈 너무 잘했다고, 잘됐다고 해줘서 기분이 좋아ㅜㅋㅋ
붓기 빠지면 얇아질 것 같다구 걱정도 해주던데, 난 두께보단 라인 짝짝이 맞추는 게 우선이었어서 다 좋아 ㅎㅎ

코도 1-2주차땐 너무 높은가.. 모나지라 같다… 하면서 괜히 했나 싶을 때도 있었는데, 한달되니까 확실히 자리잡아가면서 완전 만족! 잔붓기랑 코끝만 더 얄쌍하게 빠지면 좋을 것 같아 ㅎㅎㅎ 시간이 얼른 가주기를..!!!

아 그리구 1달돼서 드디어 화장했는데 왤케 어색해ㅜㅋㅋㅋㅋ 원래 하던 화장법 말고 다른 걸 연구해봐야할 듯 해… 화장으로 부족함을 채웠는데 맨얼굴에서도 이미 완성된 부분이 생겨버리니까 넘 어렵닼ㅋㅋㅋ 덜어내야 예쁠듯..!!!
(특히 코쉐딩 진짜 왜케 어려운지… 안하기엔 어색하고 미쳐버리겠오 ㅋㅋㅋㅋ)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달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