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따라 강남은 간다 소리 들었어도 친구따라 병원갔다 얼결에 같이 수술날짜 잡고왔다는.....일주일 전에 상담하고 내일이 수술하는날인데...친구는 오전에 하고 나는 오후에 하는데..지금 무지 심난하네요. 생리도 하려고 조짐이 보이고.의사 선생님이 싸이즈는 수술당일날 결정하라시는데.것도 고민이고 이걸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나이먹어 별,,고민을 다하다니...에효.식염수로하기로 했는데 선생님이 250부터 300까지 주문해놓으신다고 하셨는데. 얼마짜릴 해야하는지..하신분들마다 다른것같고..제키는164에 51나가는데..머리속 터지겠다~~ 오늘밤 잠은 다잘것같고..내일 무쟈게 아프면 어쩌나...먼저 하신분들이 부럽기도 하고..이 아줌마 수술 잘되라고 기도들좀 해주세요...특히 아프지 말고 짝짝이 안되라고...한쪽이 약간 함몰이어서 것도 하기로 했는데...아~~~무...섭...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