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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가슴수술을 생각중이예요(질문..^^;)

리리
작성 05.02.10 04:19:46 조회 1,045

키가 168인데 워낙 절벽인 가슴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살을 빼도 가슴만 쭉쭉 빠져서 이대로
90도 절벽될까봐 고민중이랍니다.
그러다 가슴성형을 결심했는데 고민이 있어요.

직장이 매일매일 출근해야 하는 곳이라서요.
하루정도는 쉴수 있어서 수술할수 있는데
다음날 일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찾아보니 무통수술이란것도 있던데..
성형중 가장 아픈게 가슴수술이란 이야길 들어서 ㅠ_ㅠ 고민입니다.

한집에 살고 있는 부모님모르게 수술했으면 하는데..
이것도 가능한걸까요?
수술하신분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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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하루는 좀 무리가 있을것 같은데요. 무통수술은 말 그대로 수술시 통증이 없다라는 말일것 같은걸요. 회복기간이 최소 4~5일은 두셔야하지 않을까요... 지금 9일짼데.. 아직도 자유롭지 못하답니다.
05-02-10 15:29
진자 아푸고 힘든 수술이라던데. 수술하구 바루 출근하시기 많이 힘드실텐데요
05-02-10 15:47
지방으로 하면 가능하지 않을가여??무통으로 하면 안아프지 않을까한데..
제 가슴살 좀 가져가지..전 살찌면..가슴만 살이쪄서ㅠㅠ
이래저래 가슴있는 사람은 살 때메 고민..가슴없는 사람은 또 고민이네여..
지방으로 하면..괘안을것 같아여..
05-02-10 15:59
저도 무통수술했구요 제가 보니까 사람 체질에 따라 다른거 같구요..그리고 하루쉬고 출근은 아무리그래도 무리죠..;; 그리고 부모님은..속이기 힘든거같아요
05-02-11 20:11
배꼽으로 하면 통증도 적고 바로 퇴원이라고 하던데
모양이 정말 안 이쁜가요?
05-02-14 05:41
sage님은 어디서 얼마주고 하셨어요????
05-02-15 17:38
하루로는 저얼대~~ 택도 없습니다. 님 휴가 받으셔야 해요 최소 3일이요.부모님 못속입니다. 행동자체가 바보가 되는데 어찌 모르겠습니다 일어나따 앉을때 누울때 신음소리가 절로 나니 말예요
05-02-22 03:41
최소 4-5일은 쉬셔야할걸요...저도 그랬거등요...맘같아선 훌훌털고 나가고 싶은 마음 굴뚝같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거등요..전 4일째되는날도 동생이 부축해줘서 택시타고 병원갔어요...근데 그렇게 힘들던거 지금은 하나도 기억 않나요..지금 걱정은 촉감문제죠...전 식염수팩 으로 했는데...(만약 보형물이 터질것을 두려워 하는 소심한 사람에게 권하더군요 ㅎㅎ)코히로 할걸..하는 후회가 조금은 듭니다..
05-06-02 23:27
그래도 자기 가슴 조직이 조금은 있어야 더 더욱 자연스러울 텐데요..결혼하고 아이 출산후에 하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 ㅎㅎ 제가 그랬거등요...출산후에는 가슴이 쳐지기 때문에 좀 더 자연스러운거 같던데..
05-06-0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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